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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안재욱의 ' 친구

안재욱의 ' 친구 ' 입니다..



이 노래는 원래 대만의 주화건이란 가수가 부른 붕우란 제목으로 부른 노래입니다.

안재욱이 번안해서 부른 노래죠!

 

모임있을 때 간혹 노래방을 가면 제가 이 노래를 부르곤 합니다!

어깨동무하고 부르면 너무 좋아요~!

가사도 참 좋습니다!

가사를 음미하면서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친구 朋友 - 안재욱

괜스게 힘든 날 턱없이 전화해
말없이 울어도 오래 들어주던 너
늘곁에 있으니 모르고 지냈어
고맙고 미안한 마음들
사랑이 날 떠날때 내어깰 두드리며
보낼줄 알아야 시작도 안다고
얘기 하지않아도 가끔 서운케해도
못믿을 이 세상 너와 난 믿잖니
겁없이 달래고 철업이 좋앗던
그 시절 그래도 함께여서 좋았어
시간은 흐르고 모든게 변해도
그대로 있어준 친구여
세상에 꺽일때면 술한잔 기울이며
이제곧 우리의 날들이 온다고
너와 마주 앉아서 두 손을 맞잡으면
두려운 세상도 내 발아래 있잖니
세상에 꺽일때면 술한잔 기울이며
이제곧 우리의 날들이 온다고
너와 마주 앉아서 두 손을 맞잡으면
두려운 세상도 내 발아래 있잖니
눈빛만 보아도 널알아
어느 곳에잇어도 다른 삶을살아도
언제나 나에게 위로가 되준 너
늘 푸른 나무처럼 항상 변하지 않을
너 얻은 이세상 그걸로 충분해
내 삶이 하나듯 친구도 하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