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루 멀어져 간다 내뿜은 담배 연기처럼
작기만한 내 기억 속에 무얼 채워 살고 있는지
점점 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
비어가는 내 가슴 속엔 더 아무 것도 찾을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 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 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온 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 간다 머물러 있는 사랑인 줄 알았는데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또 하루 멀어져간다,,, 내뿜은 담배 연기처럼,,,,,
이 노래 가사를 들으면 누군가가 떠오르지 않으신가요?
아직까지도 사람들입에서 오르내리는 이름,
계속해서 노래방에서 꾸준히 불리는 노래,
'노래하는 철학자'라도 불리우는 "김광석"입니다.
김광석씨를 기리기 위하여 그가 태어난 대구 중구 대봉동의 방청시장에는
'김광석 거리'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그 길에는 김광석의 삶과 노래를 주제로 다양한 벽화와 작품들이 들어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가 되었습니다.
아직까지도 사랑받고 있는 김광석씨의 길
그 길을 같이 걸어보실까요?
김광석 길 위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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