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내 마음의 등불
그대가 내 마음에 사랑의 등불을 켜놓으면
나는 그대의 사랑으로 빛이 난다.
몸을 기울여 그대의 어깨 위에
머리를 가만히 기대고 싶다.
지독한 고통을 견디고 아물었던
상처를 다시 찢지 않고, 모든 허물을 다 덮어주는
그대의 사랑 속으로 빠져들고 싶다.
우리가 서로 사랑하지 못하면 마음이 통할 수 없고
하나가 되지 못하는 아픔만 남는다.
그대가 날 사랑해준다면
어둠 속에서 고독에 휘감기고 뒤엉켜져서
슬퍼하던 내 모습이 나를 멀리 떠나
희망에 찬 밝은 모습으로 다시 태어날 것이다.
내 가슴과 내 두 손으로 한없이 그대를 받아들이고 싶다.
그대를 만나고 싶다.
그대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힘은
사랑 외에는 아무것도 없다.
사랑은 그대를 생각만 해도 마음 설레게 만들고
가만히 미소 짓게 만든다.
조급한 눈빛이 사라지고
기다림도 행복하게 만들어준다.
내 가슴속에서 빛나는 그대는
축 늘어졌던 어깨에 힘을 찾아주고
내 발걸음에 힘을 담아준다.
나 그대를 생각하면
어둠 속에서도 밝게 빛이 난다.
우리가 서로 사랑하는 날
모순과 모순으로 이어졌던 삶이
소망과 사랑으로 이어져가고
우리의 마음에는 사랑의 등불이 켜진다.
용혜원 감성 메세지 "사랑하니까..." 중에서
그리운 추억의 팝 모음
01.I Will Always Love You - Whitney Houston
02.Seven Daffodils - Brothers Fou
03.Sailing - Rod Stewart
04.Hard To Say I'm Sorry - Chicago
05.I'd Love You To Want Me - Lobo
06.Before the Dawn - Judas Priest
07.One More Time - Richard Marx
08.More Than I Can Say - Leo Sayer
09.Over End Over - Nana Mouskouri
10.Torn Between Two Lovers - Mary MacGregor
11.Early In The Morning - Vanity Fare
12.Good Bye - Mary Hopkin
13.All For The Love Of A Girl - Johnny Horton
14.An Old Fashioned Love Song-Three Dog Night
15.Angel Of The Morning - Juice Newton
16.Let It Grow - Eric Clapton
17.Down By The River - Albert Hammond
|